고객 먼저 차별화된 서비스
24시간 내 정확한 진단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서 인증

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 수의방역센터 연구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와 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 수의방역센터 연구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와 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하림중앙연구소 수의방역센터가 화학분석센터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하림중앙연구소의 안전관리 우수 역량을 인정받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민간/공공·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 표준모델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기준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르며, 최소 1년 이상의 운영평가와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에 소속된 수의방역센터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지정한 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차별화된 과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이내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서비스를 다양한 가축에 대해 적용하고 있다. 

국내 사육 돼지의 약 1/3에 해당하는 농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연간 30만 진단 분석을 수행하고 있고, 세계 146개 진단 기관이 참여한 링테스트(RING TEST) 평가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그동안 수의방역센터는 안전 환경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안전 환경 관리 계획 수립, 안전관리시스템 수립, 진단기기 안전 조치 및 점검, 사전 유해인자 위험분석, 사고시 대응 계획 및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집되어 이번 인증을 취득했고 천하제일사료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하림중앙연구소장 권순관 이사는 “전년 화학분석센터의 전국 최우수 안전관리 연구실 수상에 이어 금번 수의방역센터의 인증 취득은 하림중앙연구소의 안전관리 역량을 확인하고, 두 실험실 모두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와 관련한 노하우를 하림의 다양한 계열사와 공유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 확산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국산 축산물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고품질 분석 서비스와 NIRS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연구실 인증은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 중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 밝히며 “연구환경의 안전이 전제될 때 발전적인 연구 성과와 함께 고객 성공 가치가 창출되기에 천하제일사료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확보해 보다 더 우리 고객들 곁에서 든든한 ‘늘 함께하고픈 회사’로 나아가고자 했다. 앞으로도 안전 점검 조치 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며 축산업계의 리더로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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