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 홍혜걸 의학박사와

 

육계협회가 홍혜걸 의학박사와 함께 TV와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닭고기의 맛과 우수성 전파한다.

한국육계협회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닭고기의 영양학적 이점과 우수성을 알리는 TV·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홍혜걸 박사가 출연해 닭고기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연합뉴스와 SBS ‘2시 탈출 컬투쇼’, KBS ‘박은영의 FM 대행진’ 등 TV와 라디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홍혜걸 박사는 닭고기의 부위별 영양성분과 다양한 부분육 요리를 소개하고 닭고기가 ‘백세건강 지키는 백점식품 백색육’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홍혜걸 박사는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과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의학전문가로 닭고기 홍보에 신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병학 회장은 “지난 살충제계란 파동으로 먹거리의 불신이 닭고기까지 퍼진 상황에서 공신력 있는 전문가가 닭고기의 우수성을 전달함으로써 소비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백점식품 닭고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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