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축산환경개선사업’ 본격 실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여름철 냄새 취약시기를 맞아 고질적인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해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전국 37개 농장(양돈 36, 한우 1)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냄새저감 효과의 과학적인 검증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축산환경관리원, 학계 소속 전문가 등과 연계해 사전·후 악취물질을 측정,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해 농가별 여건에 맞는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클린UP 축산환경개선의 날’의 일환으로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가현로 72) 소재 길농장(농장주 이승석, 양돈) 현장 컨설팅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