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 노력”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부문장 정근상)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온리 원(ONLY ONE)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직원들은 지난 18일 서울 답십리에 소재한 구호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반려견 산책 및 센터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물단체 ‘케어’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문화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오픈한 ‘구호동물 입양전문센터’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펫사업팀 이종수 사원은 “센터와의 인연이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인해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호동물입양전문센터 담당자는 “CJ제일제당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 및 협력이 이루어지고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지역동물사랑 실천협회와 연계한 온리 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2, 4주 목요일에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김장나눔 봉사활동, 푸드뱅크 포장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펫사업팀에서는 사료지원 방안 등을 협의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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