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운영 돈육 브랜드 중 유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가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14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소시모는 ‘2017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브랜드 총 16종을 발표했다. ‘우수 축산물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축산물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축산물 인증제도다.

선진포크는 2005년 인증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14년 연속 수상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는 단 3곳에 불과하고 민간 기업의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결과이다.

선진포크는 1992년 신선육류에 브랜드 개념을 처음 도입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다.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모토에 따라 종돈 생산부터 사육, 도축에 이르는 체계적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동물복지 돼지고기 ‘선진포크 바른농장’을 출시하며 축산물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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