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 16명

 

홍콩시장 연착륙에 성공한 횡성축협이 횡성한우축제 기간인 10월 18일~22일 5일간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사진>를 진행했다.

바이어단은 홍콩,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 16명으로 다국적 유통업체의 구매 책임자와 품질검수 책임자등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이번 바이어 초청행사는 횡성축협한우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횡성축협한우 전용 사료공장, 우수유전자 연구소, 사육시설, 가공시설, 판매장 등 전반적인 부분이 바이어단에게 소개됐다.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은 “대한민국 대표 한우인 ‘횡성축협한우’의 맛과 품질, 안정성을 바이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기를 바라고, 우리 횡성축협한우가 동남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로 진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바이어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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