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기술사 합격자 포상도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4일 충북 음성군 소재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 3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다비육종 본사, 직영, 계열농장 8곳의 직원들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다비명인과 제 1회 다비기술사 합격자 포상 등을 함께 실시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34년 동안 양심·열심·합심의 정신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체육경기는 다비퀸과 마블러 두 팀으로 나뉘어 배구, 피구, 족구, 단체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의 경기를 실시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한돈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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