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대구 EXCO서

 

2017 국제 축산박람회가 오는 9월 21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259개 업체 854개 유료 부스를 유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을 주제로 한 ‘2017 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 생산자단체 공통 주제로 펼쳐지는 국제 학술행사는 물론 소비자도 함께 즐기는 여러 부대행사’로 속이 꽉 찬 박람회로 준비됐다.

김홍길 위원장은 “KISTOCK 2017이 전국의 축산농가와 축산업계를 하나로 모으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실속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느 해보다 알차고 볼만한 박람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