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 육성·1등급 출현율 최고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이 비육 회원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우수농가의 날’<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우수 비육회원 농가 수상과 함께 국내 한돈산업 동향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회원농장 우수사례 공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 논의 등 회원 농가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됐다.

2016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농가에게 수여하는 전국 최우수상은 전남 곡성 ‘이서농장’의 서기호 대표가 차지했다. 서 대표는 육성률, FCR, 출하두수 및 1등급 이상 출현율을 토대로 한 종합점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 선진한마을과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15개 농장이 각 부문별 우수상과 멤버십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뛰어난 육성률을 기록한 우수농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진 스타 클럽’ 회원 인증식도 함께 진행했다.

선진 스타 클럽은 선진한마을과 함께 연간 육성률 99%를 달성한 우수농장을 격려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타 클럽 회원농가에게는 더 높은 생산성 향상의 계기를 마련할 해외 축산 선진지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핵심 회원과의 신뢰성 및 친밀감 향상과 업무역량의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진한마을 김영만 대표는 “지난해에도 선진한마을과 함께 열심히 땀 흘려온 회원농가들은 곁에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선진의 든든한 가족 같은 존재”라며 “올해도 선진한마을은 모든 선진 가족이 행복한 상생 한마당을 목표로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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