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식 조합장 “조합원 이익 최우선” 강조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3월27일~4월12일까지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등 3개 지역에서 순회로 전이용대회 및 조합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이용대회에서 문만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은 조합원님들께서 마음 놓고 축산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있으며, 이러한 조합의 노력에 대해 조합원님들께서 일로가축시장 거래두수 전국 1위, 전남한우경진대회 2년 연속 챔피언, 15년 연속 흑자결산, 2016년 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결과로 화답해 주셨다”면서 “올 한해도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내가 한다, 지금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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