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 포부

 

제16대 한국육계협회장에 정병학 회장이 연임됐다.

육계협회는 지난 2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임기가 완료된 정병학 회장을 재신임하고, 김상근, 심순택 씨를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비상임 감사에는 박길연 한강CM 대표와 이부환 올품 농가협의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정병학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닭고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일반회계 10억원, 간행물특별회계 3억원, 자조금 예산 36억원 등 총 49억원 규모의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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