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가수 나라

 

2017년 한돈 신규 광고 모델에 배우 조정석과 가수 나라(헬로비너스 멤버)가 선정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조정석과 나라가 22일 TV 광고촬영과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조정석<사진 왼쪽>은 ‘오 나의 귀신님’ 쉐프 강선우 역 등 여러 배역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소화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보다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나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국내 농축산업 생산액 1위인 한돈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수 헬로비너스 나라는 최근 6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미스터리어스(Mysterious)’로 활동 중이다. 최근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광고퀸이다. ‘9등신 황금비율’로 불리는 우월한 몸매와 청순하고 여성적인 팔색조 매력이 우리돼지 한돈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규 위원장은 “조정석과 나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해 올해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상반기 신규 광고를 3월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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