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특색 있는 기업문화 경쟁력을 평가 및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우유자조금은 국민들에게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우유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SNS 및 언론보도 등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가 즐길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우유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승호 위원장<사진 오른쪽>은 “우리 위원회에서 국산 흰 우유의 우수한 영양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한 다양한 캠페인과 여러 홍보활동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우리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장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