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 성금 전달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과 우유사랑봉사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9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500만 원과 5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낙농인 대표단체로서의 인식을 각인시키는 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축산업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국적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가진 이번 성금기탁에는 당진낙협 직원 76명도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조합 성금과 별도로 당진시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여성 조합원등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유사랑봉사회는 수제치즈 등 유가공품 무료시식회 등을 통해 우유소비 촉진에 앞장서 오고 있는 당진낙협 기간 조직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