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 지역 고객 대상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경원지점은 지난달 27일 이천CGV 프리미엄관에서 윤영용 동부사업부장, 김성환 경원지점장과 경원지점 지역부장들을 비롯해, 여주 및 이천 지역 내에 대한민국 낙농가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목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CJ제일제당 낙농 국가대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우수목장에 대한 시상과 영화 ‘판도라’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평균유량 35kg 이상의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고, 일 납유량 3톤 이상의 납유 실적, 공태일수 160일 이하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상봉목장(대표 권오홍), 당곡목장(대표 권오태), 어인목장(대표 어인영), 청계목장(대표 조성환)이 이번 행사에 우수목장으로 선정됐다.

윤영용 동부사업부장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한 사장님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뵙게 되어 영광 이다”라며 “앞으로 고객 목장들의 큰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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