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효자동에

 

농협목우촌은 지난 4일 전북 전주 효자동에 헌터스문 3호점을 개점<사진>했다.

헌터스 문은 국내산 축산물을 다양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다이닝 펍 레스토랑으로, 농협목우촌이 기존 외식산업과는 차별화를 둔 신사업이다. 국내산 축산물을 이용해 독일식 족발인 슈바이네학센과 바비큐, 치킨 등 퓨전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산 쌀과 전북 고창 등에서 재배한 보리를 주원료로 만든 국산원료 100%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헌터스문은 종각점과 인천논현점 2개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전북도청점이 오픈함에 따라 3개점으로 늘어났다. 외식사업본부는 올해 40개점 운영을 목표로, 1월중 추가로 5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농협목우촌은 헌터스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untersmoon0407) 를 통해 시식체험단 모집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예약 등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은 홈페이지(www.hunters moon.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용훈 대표이사는 “헌터스문을 통해 국내산 축산물을 이용한 육류요리와 국산원료 100% 수제 생맥주 등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에게는 국내산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축산농가 소득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전북도청점 오픈을 계기로 전국적인 매장확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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