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이래 기념비적인 날 중부공장서 축하 기념식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2015년 100만톤 판매달성을 넘어 지난달 11월 사료판매달성 111,111톤으로 6-Pole을 실현했다.

6-Pole 달성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한마음으로 걸어온 노력의 결실이다.

팜스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인 날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에서 6-Pole 달성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용주 마케팅실장의 힘찬 오프닝으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에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특약점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성과를 창출하기까지 사료사업본부 외의 지원과 협조 등 함께 노력한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고객경영지원본부의 적극적인 지원, 축산과학연구소의 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 원료조달의 구매, 신선식품사업본부의 도전적인 지원활동, 계열본부의 협조, 재무 및 경영지원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6-Pole 달성 성과는 팜스코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고객들의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팜스코인은 비전달성과 대한민국 축산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전했다.

6-Pole 달성을 위해 땀과 열정으로 헌신한 특약점에 대한 감사패도 시상했다. 시상 후 특약점 대표는 “6-Pole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업부서를 지원한 생산직, 벌크차, 판매지원팀 등 지원부서들의 끊임없는 지원과 열정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가치활동을 목표로 슬기롭게 극복해 판매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팜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의 No.1 파트너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는 팜스코로, 새로운 기록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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