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명 대상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최근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신규 조합원과의 간담회<사 진>를 갖고 조합사업 및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해 7월1일부터 지난 6월말 사이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축산농가 1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실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로 가입한 조합원 양축농가에 대한 조합의 역할과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사료구매사업을 비롯 계통출하, 한우개량사업 및 축산기자재 지원 등 각종 지도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조합사업 이용을 통해 농가소득을 늘려나갈 것을 주문했다.

조합 회의실에서 실시된 양돈대학 보수교육에는 그동안 조합이 운영한 양돈대학을 수료한 1기와 2기 졸업생들 38명이 참석해 전문기술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영봉 조합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조합이 운영하는 양돈대학을 수료한 여러분들이 논산시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수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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