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페북·이메일 통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16 선진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8일부터 약 한달 응모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국민들과 함께 어린이 사랑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약 7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등 대회 규모와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선진의 기업 가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으로, 전국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sunjinlove schildren)이나 이메일(sunjinloveschildren @sj.co.kr)을 통해 접수 한 후 1차 심사를 거쳐 우편을 통해 원본을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상금과 상품도 마련했다. 영예의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명을 포함, 총 52명에게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 1차 심사 통과자에게는 선진의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한 ‘어린이 선물세트’가 증정되며, 참가만 하더라도 유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참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10일 발표된다.

수상 이후에는 서울메트로 5호선 둔촌역사 내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해 국민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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